현재섭 원미경찰서장, 치안 현장에서 답을 찾다

현재섭 원미경찰서장, 치안 현장에서 답을 찾다: 초도 순시 대신 지역 주민 만찬 후 지구대 직원들과 다과/ 자율방범대 합동순찰 후 간담회 개최/현장 의견 수렴 및 올해 치안 계획 설명; 2018.02.12 20:32 입력

<table width="610" align="center" class="center" id="news_image"><tbody><tr><td><img alt="현재섭 원미경찰서장, 치안 현장에서 답을 찾다" width="610" align="absmiddle" src="http://bknews.kr/PEG/15184350194848.jpg"></td></tr></tbody></table>현재섭 원미경찰서장(경무관)은 지난 1일 중앙지구대를 시작으로 8일 상동지구대를 방문, 먼저 지역주민들과 저녁식사를 하며 치안 문제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에 만찬에 참석한 지역주민들은 “서장님께서 저녁을 사 주신 것은 처음이고 치안 현안에 대해 소신을 직접 피력하시는 모습을 보니, 달라진 경찰상을 몸소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피력했다.<table width="610" align="center" class="center" id="news_image"><tbody><tr><td><img alt="현재섭 원미경찰서장, 치안 현장에서 답을 찾다" width="610" align="absmiddle" src="http://bknews.kr/PEG/15184350424644.jpg"></td></tr></tbody></table>   또 현서장은 저녁식사 후, 지구대를 찾아가 근무하는 직원들과 다과를 나누며 일본, 미국 등 선진 경찰과의 비교를 통해 우리 경찰의 비전을 제시하는 한편, 어려운 사람을 돕고, 억울한 사람이 없게 하는 경찰관이 되어주길 당부하였다.   이어 자율방범대원과 함께 유흥가 밀집지역 및 부천역, 송내역 광장 등 다중운집시설을 순찰하며 CCTV 설치 실태를 재점검하고 사각지대를 확인하며 개선을 지시하였다.<table width="610" align="center" class="center" id="news_image"><tbody><tr><td><img alt="현재섭 원미경찰서장, 치안 현장에서 답을 찾다" width="610" align="absmiddle" src="http://bknews.kr/PEG/15184350920274.jpg"></td></tr></tbody></table>   마지막으로, 자율방범대원들과의 간담회에서 교통 소통과 사망사고 감소를 위한 대책과 CCTV 현장 점검 계획, 최근 발생한 보이스피싱, 우유 투입구 침입 절도 등에 대한 검거 사실과 향후 대책을 설명했다.   간담회 후 자율방범대원들은 “멀게만 느껴지던 관내 치안 지휘관의 대화를 통해 치안안정을 위해 협력하는 일원으로서 자부심을 느끼게 됐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table width="610" align="center" class="center" id="news_image"><tbody><tr><td><img alt="현재섭 원미경찰서장, 치안 현장에서 답을 찾다" width="610" align="absmiddle" src="http://bknews.kr/PEG/15184351328918.jpg"></td></tr></tbody></table>   한편 부천원미경찰서에서는 설날 특별 방범 활동을 통해 연휴기간 주민들이 편히 쉴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향후 부천시와 협조하여 범죄와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교통 시설, CCTV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지구대 등 노후 시설 보수, 경찰서내 목욕탕 개설 등 직원 내부만족도를 위한 특수 시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o:p></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