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직 국민의힘 도의원 예비후보 선관위 등록 … 선거운동 돌입

황인직 국민의힘 도의원 예비후보 선관위 등록 … 선거운동 돌입: 황인직 예비후보는 충남 서천 출신 … “경기도에만 머물지 않고, 지역에서 눈에 띄는 도의원이 되겠다.”; 2022.04.21 11:10 입력

<table width="700" align="center" class="center" id="news_image"><tbody><tr><td><img alt="황인직 국민의힘 도의원 예비후보 선관위 등록 … 선거운동 돌입" width="700" align="absmiddle" src="http://bknews.kr/PEG/16505069792257.jpg"></td></tr></tbody></table>국민의힘 황인직 후보가 오는 6월1일 치러지는 경기도의회의원선거(부천시제2선거구)에 출마하기 위해 19일 부천시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42일간의 본격적인 대장정에 돌입했다.  <o:p></o:p>황인직 도의원 예비후보는 “12년간의 독재정권에 항거한 4·19 민주열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억하고, 아직도 이 땅에 존재하는 절대다수당 의회독재의 종식을 시키기 위해 4·19 혁명기념일을 예비후보등록일로 잡았다”며 필승의지를 다졌다.  <o:p></o:p>황 예비후보는 “경기도의원 부천시선거구 8석 모두 민주당이 차지하고 있다”며 “오는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 지방선거를 통해 기필코 승리하여 공정과 상식이 통할 수 있는 경기도정으로 바로잡아 정권교체의 완성을 알리는 선거혁명의 날이 될 수 있도록 불씨를 당기겠다”고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o:p></o:p>황인직 예비후보는 “민주당 집권 12년 동안 부천시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체감도 변화는 1도 없다”면서 “부천 그리고 나아가 더 나은 경기도를 만들 수 있다는 철학을 지닌 우리 지역의 실질적 발전을 이끌 수 있는 도의원이 절실하다”며 “도의원에 당선되면 경기도의회에만 머물지 않겠다. 누구나가 아닌 지역의 진실한 일꾼, 지역을 살피며, 지역에서 눈에 띄는 도의원, 그리고 소신을 지닌 일 잘하는 검증된 후보여야 한다”고 피력했다. <table width="550" align="center" class="center" id="news_image"><tbody><tr><td><img alt="황인직 국민의힘 도의원 예비후보 선관위 등록 … 선거운동 돌입" width="550" align="absmiddle" src="http://bknews.kr/PEG/16505070028538.jpg"></td></tr></tbody></table><o:p></o:p>특히 황 예비후보는 “원도심은 과거 부천 성장의 원동력이자 역사·문화·경제의 발원지였다”며 “과거 부천시민들이 자부심을 가졌던 원도심을 ‘자랑스러운 부천의 심장’으로 다시 되돌려 놓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o:p></o:p>그러면서 황 도의원 예비후보는 ▲지역 경제 활성화 계획수립 ▲ 원도심 도시재생사업 가속화 지원 ▲재난대비 중장기 계획수립 ▲유아동·청소년 돌봄 시스템 제도적 보완 ▲소규모 공동주택 안전진단 등 제도개선 및 지원체계 구축 ▲ 원도심 지역주차문제 해결과 차고지증명제 보완 ▲ 100세 시대에 맞는 맞춤형 어르신 사회안전망 구축 ▲부천갑 지역구에 없는 전천후게이트볼장 신축 등 다양한 공약을 제시하기도 했다.  <o:p></o:p>아울러 그는 “인구가 급격히 감소하는 부천시의 위기를 극복하고 시민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기업하기 좋은 문화특별시 부천시의 르네상스 부흥기를 만들어가기 위한 구체적이고 추가적인 공약 발표 등은 조만간 출마 선언 기자회견 등을 통해 발표하겠다”고 했다. <o:p></o:p>한편 황인직 예비후보는 충남 서천 출생(660408, 56세) 으로 공주사대부고, 한양대학교 법학과를 졸업 했다. 그는 국민의당 중앙당 부대변인(전) , 국민의당 부천시 원미구갑 지역위원장(전), 제20대 국회의원선거 부천시 원미구갑 국민의당 후보, 부천시 체육회/장애인체육회 후원회 부회장(전) 재부천 충청향우회 사무총장(전)등을 역임했다.  <o:p></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