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기업인/ ㈜개성홍삼&정원호 회장

기업&기업인/ ㈜개성홍삼&정원호 회장: “자연과 인간의 건강을 추구한다”; 2023.01.09 12:13 입력

<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alt="기업&기업인/ ㈜개성홍삼&정원호 회장" src="http://bknews.kr/PEG/16732333452403.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 id="news_caption" class="">▲(주)개성홍삼 제2공장 외부전경</div></td></tr></tbody></table>㈜개성홍삼(회장 정원호)은 2001년에 설립된 건강식품 가공업체다.처음 부천에서 대웅홍삼으로 시작하여 포천으로 이주, 현재 연건평 600평 규모의 제1공장과 연건평 1000평 규모의 제2공장을 갖추고 있다. 정삼원을 브랜드로 한 홍삼을 비롯하여 흑삼, 흑마늘, 도라지, 호장근, 홍삼키즈, 푸룬주스, 생도라지, 호박즙, ABC쥬스, 산삼대양근, 석류농축액, 타트체리 등 외 36여종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o:p></o:p><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680"><tbody><tr><td><img alt="기업&기업인/ ㈜개성홍삼&정원호 회장" src="http://bknews.kr/PEG/16732334651704.jpg" width="680" align="absmiddle"><div id="news_caption" class="">▲생산설비</div></td></tr></tbody></table>22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개성홍삼은 따지고 보면 3대째 내려오는 기업으로 자연과 인간의 건강을 추구하고 있다.   <o:p></o:p>모든 제품을 ‘자연 그대로’ 담아내고 있으며 우수한 품질로 소비자센터의 제품에 대한 불만제로 회사로 국내보다 해외에서 명성을 떨치고 있다.   <o:p></o:p>현재 싱가폴과 미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대만, 홍콩 등 7개국으로 수출하고 있으며 내수는 백화점만 나가고 있고 90%를 수출에 의존하면서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다.  <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alt="기업&기업인/ ㈜개성홍삼&정원호 회장" src="http://bknews.kr/PEG/16732335496751.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 id="news_caption" class="">▲생산 제품</div></td></tr></tbody></table> <o:p></o:p>(주)개성홍삼은 HACCP 인증을 비롯하여 기술역량 우수기업 인증서(홍삼 농축액, 분말)와 미국 FDA인증, ISO 품질환경 인증, 스포츠서울 이노베이션기업 브랜드대상 선정 등 다양한 인증과 더불어 KPBA기업브랜드 대상과 올해를 빛낸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o:p></o:p>안전하고 건강한 식품을 만들겠다는 각오로 20여명의 직원들이 똘똘 뭉쳐 일하고 있는 ㈜개성홍삼은 보다 나은 삶을 만들어가는 기업으로 미래가 더욱 더 촉망된다.   <o:p></o:p><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alt="기업&기업인/ ㈜개성홍삼&정원호 회장" src="http://bknews.kr/PEG/16732337367592.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 id="news_caption" class="">▲정원호 회장의 선수시절 사진</div></td></tr></tbody></table>㈜개성홍삼의 정원호회장은 본래는 복싱선수였다.엘리트 아마추어 선수생활 2년과 한국복싱연맹 프로 8년으로 선수생활을 했다.   <o:p></o:p>경남 진양군에서 태어난 정회장은 부친이 한약방을 운영했는데 어릴때부터 약초 짜르는 일을 도맡아하면서 팔힘이 세서인지 친구들은 물론 자신보다 서너 살 더 먹은 형들까지 맞장을 뜨면 한방에 쓰러뜨릴 정도로 주먹이 셌다. 그래서 중학교 때부터 복싱을 하기 시작했으며 고등학교 3학년 때 부터는 프로 복싱선수로 활약하게 되었다.   <o:p></o:p>그러다 운동선수를 은퇴하고 그는 27세의 나이에 플라스틱 공장을 차려 기아자동차 협력업체로 임가공업을 하게 되었는데 많은 돈을 벌었다.그런데 그당시 30억이란 부를 축적하고 있었으나, 3년 만에 사기성 있는 업체를 만나 부도를 맞아 3개월만에 모든 돈을 다 날렸다.   <o:p></o:p>그러나 가졌던 돈을 날렸을 뿐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신기하게도 돈에 궁해보지는 않았다.   <o:p></o:p>그 후 운동할 때도 욕심이 커서였든지 국내에서 만족하지 못하고 세계챔피언을 꿈꾼 그는, 임가공업체로는 성에 차지 않아 완제품을 생산하려고 챌린저프라스틱을 설립하여 세라믹김치통과 세라믹 반찬그릇을 생산하기에 이르렀다.전국적으로 판매되어 불티나게 팔려나가 또 돈을 엄청 벌었다.   <o:p></o:p>그러던 중 부천에 소재한 모 영업소를 상대로 판매루트망을 두게 되었는데 제품을 대 주고 어음을 받았다. 그런데 그 영업소가 부도를 내는 바람에 또 다시 부도를 맞아 3개월 만에 30억원을 날려야했다. 20년 전 일로 그때 30억원은 현재 시세로는 약 250억 정도로 꽤 큰돈이었다. 결국 빚잔치를 하고는 하던 사업을 접게 되었다. 그때 그는 크게 깨닫게 되었다. 운동하는 사람들이 너무 큰 것만 쳐다보니, 망하게 된다는 것을 그때 알게 되었고 인생 공부를 부도를 맞으면서 많이 배웠다.   <o:p></o:p>그러다 그는 아버지가 하시던 일을 다시 돕게 되었다. 아버지는 동네 사람들이 지리산에서 약초를 캐오면 그것을 사다가 말리고 찌고 굽고 하면서 타 지역의 약재도매상에 그것을 팔았다. <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610"><tbody><tr><td><img alt="기업&기업인/ ㈜개성홍삼&정원호 회장" src="http://bknews.kr/PEG/16732339591907.jpg" width="610" align="absmiddle"><div id="news_caption" class="">▲정원호회장</div></td></tr></tbody></table>  <o:p></o:p>사업에 실패한 정회장은 고향에는 챙피해서 못 내려가고 아버지가 하시던 일을 객지에서 하면서 건강식품에 대한 조예가 깊었던 것을 활용하여 건강식품 사업을 하기 시작했다. 그것이 발단이 되어 오늘날 ㈜개성홍삼이 있게 된 것이다.   <o:p></o:p>어릴 때 부터 아버지로부터 약제를 다루는 법과 약초의 독소를 제거하는 법을 알게 된 터라 건강식품 사업을 하는 데는 큰 어려움이 없었다.   <o:p></o:p>“모든 식물은 약초인데 저마다 독성을 가지고 있어요. 홍삼에도 독이 있고 도라지에도 독이 있어요. 의사나 한의사는 독을 다루는 사람인데 적재적소에 병균을 퇴치하는 가술을 가진 사람이죠. 아버지가 약초의 독소를 제거하셨는데 어떤 약초는 삶거나 굽고 어떤 약초는 건조만 시키고 하셨어요”   <o:p></o:p>어릴때부터 아버지로부터 어깨너머로 배운 것을 기본으로 약초에 대한 공부를 하면서 본격적으로 건강식품 생산을 하기 시작했고 다양한 제품을 제조하기에 이르렀다.지금은 두 아들이 대학을 졸업하고 회사 일을 돕고 있으며 큰 아들은 식품영양학과를 졸업했고 둘째 아들은 경영학과를 졸업하여 회사에 꼭 필요한 인재들이다. 이리하여 3대 째 건강식품을 취급하고 있으며 국내는 물론 세계를 향해 달리고 있다.   <o:p></o:p>한편 정회장은 “삶의 지혜는 마음을 비우고 베풀며 나누면서 사는 것”이라며 “돈을 따라가면 절대로 돈이 오지 않으나 비우고 나면 다시 돈이 들어온다”고 인생철학을 들려준다.체육인 정신으로 사업을 잘 일구어 현재 ㈜개성홍삼 회장과, 정삼원.천지웅.개성홍삼농산.극동제약 대표로 성공한 기업인으로 사회봉사와 함께 바른정신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o:p></o:p>정회장은 늘 얘기한다.“내가 하는 일에 두려워 하지 말자”고.   <o:p></o:p>또 정회장은 사업을 하면서도 쉬지 않고 운동을 꾸준히 해온 평생 스포츠인으로 부천시복싱연합회 초대회장과 부천오정축구연합회 회장을 지냈고 22년째 부천시체육회 이사로 지내고 있다.   <o:p></o:p>정원호 회장 경력 및 수상1979~1981 한국아마추어복싱협회 선수1981~1987 사)한국프로복싱협회 선수2008~현재 부천시생활체육이사2009~2010 부천오정축구연합회 회장2009~2010 YMCA 국제와이즈맨 이사2012~현재 사)국제경호무술연맹 부총재2013~2015 부천시 복싱연합회 초대회장, 국제경호무술 공인 7단2013~KBS아침마당 방송출연2013~현재 경찰체포술연구원 자문교수2013~현재 국민대학교 건강레저학교 지도교수2013~자랑스런 한국인 체육대상 2019~대한민국 시민봉사 대상 수상2019~현재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운영이사2022~사)대한종합격투기연맹 부총재6단, 경호무술연맹 국제사범자격증 지도자 1급2022~ TV서울방송 사회봉사 대상 수상현재 ㈜개성홍삼 회장 현재 극동제약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