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보호 경기도부천시협의회, 굴포천 일대 돼지풀 제거 및 하천 정화활동 펼쳐

자연보호 경기도부천시협의회, 굴포천 일대 돼지풀 제거 및 하천 정화활동 펼쳐: 사) 자연보호 경기도부천시협의회 … 제초작업과 생태교란식물 제거하는 하천 정화활동, 무단투기쓰레기 정비; 2020.10.06 17:54 입력

<table width="681" align="center" class="center" id="news_image"><tbody><tr><td><img alt="자연보호 경기도부천시협의회, 굴포천 일대 돼지풀 제거 및 하천 정화활동 펼쳐" width="681" align="absmiddle" src="http://bknews.kr/PEG/16019734207185.jpg"></td></tr></tbody></table>사) 자연보호 경기도부천시협의회(회장 김진오)는 6일 오전 10시부터 굴포천 일대에서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초작업과 생태교란식물을 제거하는 하천정비사업을 실시했다. <table width="700" align="center" class="center" id="news_image"><tbody><tr><td><img alt="자연보호 경기도부천시협의회, 굴포천 일대 돼지풀 제거 및 하천 정화활동 펼쳐" width="700" align="absmiddle" src="http://bknews.kr/PEG/16019737787450.jpg"></td></tr></tbody></table>이번 야생식물 제거작업은 토종식물의 서식환경을 파괴하고 꽃가루 알레르기 증상을 유발해 인체에 위협이 되는 생태계교란 식물을 제거하기 위한 활동으로 김병전, 임은분, 박순희, 곽내경 시의원 및 자연보호협의회 위원장, 임원진 등 회원 50여명이 참여했다. <table width="641" align="center" class="center" id="news_image"><tbody><tr><td><img alt="자연보호 경기도부천시협의회, 굴포천 일대 돼지풀 제거 및 하천 정화활동 펼쳐" width="641" align="absmiddle" src="http://bknews.kr/PEG/16019738365880.jpg"></td></tr></tbody></table><o:p></o:p>이날 제거작업은 국가하천으로 지정받은 굴포천 약2km 부천 구간에서 3시간 동안 지난 여름 긴 장마에 키가 쑥쑥 자라난 생태계교란 식물인 돼지풀, 쑥부쟁이, 애기수영, 망초, 환삼덩굴 등 5종을 제거하는 동시에 하천변 낚시꾼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와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일제히 정비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o:p></o:p><table width="641" align="center" class="center" id="news_image"><tbody><tr><td><img alt="자연보호 경기도부천시협의회, 굴포천 일대 돼지풀 제거 및 하천 정화활동 펼쳐" width="641" align="absmiddle" src="http://bknews.kr/PEG/16019739576631.jpg"></td></tr></tbody></table>특히 생태계 교란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야생식물 제거작업 행사에는 예초기까지 동원하여 하천변 풀숲들을 중점 제거해 약 2톤의 생활쓰레기와 생태계교란 식물을 제거하는 성과를 거뒀다. <o:p></o:p><table width="700" align="center" class="center" id="news_image"><tbody><tr><td><img alt="자연보호 경기도부천시협의회, 굴포천 일대 돼지풀 제거 및 하천 정화활동 펼쳐" width="700" align="absmiddle" src="http://bknews.kr/PEG/16019739973839.jpg"></td></tr></tbody></table>김진오 회장은 “추석 명절이 끝났지만 쉬지 못하고 시민의 발이 되어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고 쾌적한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참석해주신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매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계시는 시의원분들과 회원들의 노력으로 오늘 외래식물을 퇴치하여 깨끗한 청정 부천, 건강한 환경을 지켜가는 ‘저탄소 녹색성장, 부천의 파수꾼’이 되자”고 강조했다.  <o:p></o:p><table width="641" align="center" class="center" id="news_image"><tbody><tr><td><img alt="자연보호 경기도부천시협의회, 굴포천 일대 돼지풀 제거 및 하천 정화활동 펼쳐" width="641" align="absmiddle" src="http://bknews.kr/PEG/16019742106789.jpg"></td></tr></tbody></table>이어 참석한 시의원(김병전, 임은분, 박순희, 곽내경 )들은“코로나로 인해 힘든 시기에 생태계의 건강성과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하여 부천시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를 드린다.”며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고 건강한 환경을 지켜가는 일에 여러분과 늘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o:p></o:p><table width="641" align="center" class="center" id="news_image"><tbody><tr><td><img alt="자연보호 경기도부천시협의회, 굴포천 일대 돼지풀 제거 및 하천 정화활동 펼쳐" width="641" align="absmiddle" src="http://bknews.kr/PEG/16019741173179.jpg"></td></tr></tbody></table>한편 생태계교란 식물은 번식력이 왕성해 한번 정착하면 다른 종의 침입이 어려워 종 다양성을 저해하는 등 생태계에 크게 악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table width="641" align="center" class="center" id="news_image"><tbody><tr><td><img alt="자연보호 경기도부천시협의회, 굴포천 일대 돼지풀 제거 및 하천 정화활동 펼쳐" width="641" align="absmiddle" src="http://bknews.kr/PEG/16019742698510.jpg"></td></tr></tbody></table>또한 환경부는 생태계의 균형을 교란하거나 교란할 우려가 있는 생물을 생태계교란 식물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미국쑥부쟁이, 환삼덩굴 등 16종이 생태계교란 식물로 지정돼 있다.  <table width="531" align="center" class="center" id="news_image"><tbody><tr><td><img alt="자연보호 경기도부천시협의회, 굴포천 일대 돼지풀 제거 및 하천 정화활동 펼쳐" width="531" align="absmiddle" src="http://bknews.kr/PEG/16019743749358.jpg"></td></tr></tbody></table><o:p></o:p> <o:p></o:p> <table width="700" align="center" class="center" id="news_image"><tbody><tr><td><img alt="자연보호 경기도부천시협의회, 굴포천 일대 돼지풀 제거 및 하천 정화활동 펼쳐" width="700" align="absmiddle" src="http://bknews.kr/PEG/16019744577310.jpg"></td></tr></tbody></table><o:p></o:p> <o:p></o:p> <o:p></o:p> <o:p></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