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남중학교 소사네트워크 공동사업 선후배가 함께하는‘어울림’공동체활동

부천남중학교 소사네트워크 공동사업 선후배가 함께하는‘어울림’공동체활동: 선후배가 함께 하는 어울림 공동체 활동으로‘행복한 나 만들기’ 주제로 운영; 2021.09.16 00:22 입력

<table width="610" align="center" class="center" id="news_image"><tbody><tr><td><img alt="부천남중학교 소사네트워크 공동사업 선후배가 함께하는‘어울림’공동체활동" width="610" align="absmiddle" src="http://bknews.kr/PEG/16317192003626.jpg"><div id="news_caption">▲부천남중학교 소사네트워크 공동사업 선후배가 함께하는 비대면‘어울림’공동체활동</div></td></tr></tbody></table>부천남중학교(교장 홍수민)는 코로나-19 거리두기 단계 격상으로 인하여 외부 활동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어, 매년 대면으로 실시하였던 선후배 만남의‘어울림’공동체 활동을 비대면으로 9월 4일(토), 11일(토)에 운영하였다. 이번 활동에는 고등학생 10명, 대학생 4명이 중학생 11명과 참여하였으며, 코로나-19로 인하여 단절된 관계를 완화시키고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나누며 타인의 감정이해 및 행동이해를 위한‘행복한 나 만들기’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table width="610" align="center" class="center" id="news_image"><tbody><tr><td><img alt="부천남중학교 소사네트워크 공동사업 선후배가 함께하는‘어울림’공동체활동" width="610" align="absmiddle" src="http://bknews.kr/PEG/16317192447261.jpg"></td></tr></tbody></table>참여학생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직접 만나지는 못해도, Zoom 화면 속 선후배의 이야기에 집중하며 각각 학교 생활의 어려움, 극복방법, 질문과 조언들을 나누는 열띤 모습을 보였다.한 참가 중학생은 “코로나-19로 교내에서 할 수 있는 활동들이 없어져서 즐거움이 사라지고 재미없는 학교생활을 보내고 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하여 중학교 후배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보다 고등학교 선배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이 더 크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서로 공감하며 이야기를 나누면서 내 감정과 다른 친구들의 감정을 알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table width="610" align="center" class="center" id="news_image"><tbody><tr><td><img alt="부천남중학교 소사네트워크 공동사업 선후배가 함께하는‘어울림’공동체활동" width="610" align="absmiddle" src="http://bknews.kr/PEG/16317192982987.jpg"></td></tr></tbody></table>부천남중학교 홍수민 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학교와 지역과 함께 진행하는 공동사업을 통하여 선후배 학생들이 서로에게 힘이 되는 기회가 되었다. 이번 어울림 선후배 공동체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앞으로도 가정과 학교에서 안전하고 즐겁게 생활하는데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부천남중학교는 대산종합사회복지관과 지역기관, 학교들과 연계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소사네트워크에 참여하고 있으며, 소사네트워크는 이번 공동사업 외에도 위기학생을 위한 긴급지원, 사례관리 등을 실시하며 마을교육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있다.<table width="610" align="center" class="center" id="news_image"><tbody><tr><td><img alt="부천남중학교 소사네트워크 공동사업 선후배가 함께하는‘어울림’공동체활동" width="610" align="absmiddle" src="http://bknews.kr/PEG/16317193321258.jpg"></td></tr></tbody></t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