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테니스협회 홍순찬 회장, 만장일치로 재추대

부천시테니스협회 홍순찬 회장, 만장일치로 재추대: “동호인 수 배가운동·시설(코트장) 확충 주력, 임기 2년 테니스 발전을 위한 초석을 다지겠다.”; 2021.01.28 09:23 입력

<table style="border-right-color: rgb(0, 0, 0); border-bottom-color: rgb(0, 0, 0); border-left-color: rgb(0, 0, 0); border-right-width: 0.28pt; border-bottom-width: 0.28pt; border-left-width: 0.28pt; border-right-style: solid; border-bottom-style: solid; border-left-style: solid; border-collapse: collapse; mso-table-overlap: never;"><tbody><tr><td valign="middle" style="padding: 1.41pt 5.1pt; border: currentColor; border-image: none; width: 475.4pt; height: 744.8pt;"><table width="621" align="center" class="center" id="news_image"><tbody><tr><td><img alt="부천시테니스협회 홍순찬 회장, 만장일치로 재추대" width="621" align="absmiddle" src="http://bknews.kr/PEG/16117930155991.jpg"></td></tr></tbody></table>부천시테니스협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월 23일(토) 실시된 회장선거에서 단독 후보로 출마한 제18대 홍순찬 회장에 대하여 임원의 결격사유 심사를 거처 만장일치로 재추대 했다. 홍 회장은 지난 2019년 제17대 회장에 추대된 이래 지난 2년간 부천시테니스협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왔다. 또 협회 회원 간 친목 및 복리증진에도 남다른 열정을 쏟아온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o:p></o:p>27일 부천시테니스협회 선거관리위원회 신경하 위원장은“연임된 홍순찬(60)회장 당선인에게 당선증을 전달하면서 회원들을 대신하여 앞으로 2년간 협회의 기반을 다지고 엘리트 테니스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앞장서 줄 것”을 부탁했다. <table width="631" align="center" class="center" id="news_image"><tbody><tr><td><img alt="부천시테니스협회 홍순찬 회장, 만장일치로 재추대" width="631" align="absmiddle" src="http://bknews.kr/PEG/16117931305065.jpg"></td></tr></tbody></table>홍순찬 회장은 연임사를 통해“지난 17대에 못 다한 부천시 종합운동장 역세권 개발로 인한 철거예정 된 부천종합테니스장 대체부지와 공사 중인 부천체육관 실내테니스장, 부천시체육회의 체육시설 위탁사업 문제점 등 테니스인들의 숙원사업 현안들을 살필 수 있게 되었다”며“초심을 잃지 말고 더욱 열심히 하라는 뜻에서 재신임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테니스 발전을 위한 초석을 다지겠다”고 강조했다.<table width="631" align="center" class="center" id="news_image"><tbody><tr><td></td></tr></tbody></table>홍 회장은 “현재 부천시테니스협회는 58개 클럽 3,000여명의 등록회원들로 구성되어 있지만 앞으로 테니스 동호인 저변확대를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테니스를 즐기며 건강증진을 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table width="631" align="center" class="center" id="news_image"><tbody><tr><td><img alt="부천시테니스협회 홍순찬 회장, 만장일치로 재추대" width="631" align="absmiddle" src="http://bknews.kr/PEG/16117933810599.jpg"></td></tr></tbody></table><o:p></o:p>특히 홍 회장은“시설(코트장)이 한정 돼 있어 큰 걱정이다”며“부천시 종합운동장역 개발로 인해 부천종합테니스장 대체부지와 관련하여 부천시가 역곡 공공주택사업 공원 내 테니스장 13면을 조성함에 있어 기존 종합테니스장 철거와 이전시기가 일치하지 않으면 테니스장 이용에 불편함이 발생할 수있어 부천테니스 동호인들의 이해를 구한다면서 앞으로 임기 2년 동안 부천시테니스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끝으로 홍순찬 회장은 무엇보다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부천시민과 부천테니스인들의 어려움과 고통을 통감하고 안타까워하며 이 어려운 시기를 함께 마음을 나누며 이겨내자고 했다. </td></tr></tbody></t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