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문화원 『New Year Happy Present』 초대전

부천문화원 『New Year Happy Present』 초대전: 송내어울마당 아리솔갤러리 본관에서 인기원로, 청년 작가들 초대전 오픈; 2022.01.25 21:56 입력

<table width="450" align="center" class="center" id="news_image"><tbody><tr><td><img alt="부천문화원 『New Year Happy Present』 초대전" width="450" align="absmiddle" src="http://bknews.kr/PEG/16431151036058.jpg"><div id="news_caption">▲부천문화원 갤러리아라 포스터</div></td></tr></tbody></table> <o:p></o:p> 부천문화원(이하’문화원)에서는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를 맞아 여러 작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전시를 준비했다. 이번 전시는 국내･외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인기원로작가, 청년작가들을 초대하여 전시 중이며, 2월 7일까지 송내어울마당 아리솔갤러리(본관)에서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o:p></o:p> 문화원은 초대개최를 통해 작가들에게 전시공간을 제공하여 꾸준한 작품 활동을 지원하고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문화예술을 자연스럽게 접하고 누릴 수 있도록 도모하는 등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각각의 작가마다의 페르소나가 표현되어 있거나 각 작가들이 추구하는 이상향과 바람들이 반영되어 있는 작품들로 구성되어있다.  <table width="150" align="center" class="center" id="news_image"><tbody><tr><td><img alt="부천문화원 『New Year Happy Present』 초대전" width="150" align="absmiddle" src="http://bknews.kr/PEG/16431151706562.jpg"><div id="news_caption">▲김원근 작_화양연화_세라믹</div></td></tr></tbody></table><o:p></o:p><p class="1" style="line-height: 170%; letter-spacing: 0pt; font-size: 14pt; font-weight: bold; -ms-text-autospace:;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1.0pt 4.0pt 1.0pt 4.0pt;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pt;">【전시 개요】<p class="1" style="line-height: 190%; letter-spacing: 0pt; font-size: 14pt; -ms-text-autospace:;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1.0pt 4.0pt 1.0pt 4.0pt;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pt;">- 전 시 명 : 부천문화원 신년 기획전시 “New Year Happy Present” - 전시일정 : ~ 2022. 2. 7.(월) 까지 / 11:00 ~ 17:00 오픈- 관 람 료 : 무료관람<p class="1" style="line-height: 190%; letter-spacing: 0pt; font-size: 14pt; -ms-text-autospace:;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1.0pt 4.0pt 1.0pt 4.0pt;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pt;">- 주최･주관 : 부천문화원 / 갤러리아라 / 갤러리위즈아츠 / 아트커뮤니케이션 르비드 신년기획전<p class="1" style="line-height: 190%; text-indent: -73.6pt; letter-spacing: 0pt; font-size: 14pt; margin-left: 73.6pt; -ms-text-autospace:;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1.0pt 4.0pt 1.0pt 4.0pt;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pt;">- 참여작가 : 이홍주, 장개원, 김원근, 장이규, 이영실, 김병수, 이종갑, 김용득, 민병구,박준석, 안창인<p class="2" style="line-height: 190%; text-indent: -13.6pt; letter-spacing: 0pt; font-size: 14pt; margin-left: 13.6pt; -ms-text-autospace:;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pt;">- 문 의 : 부천문화원(032-651-3739) <o:p></o:p><p class="1" style="letter-spacing: 0pt; font-size: 14pt; font-weight: bold; -ms-text-autospace:;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1.0pt 4.0pt 1.0pt 4.0pt;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pt;">[작가 및 작품 소개] <table width="180" align="center" class="center" id="news_image"><tbody><tr><td><img alt="부천문화원 『New Year Happy Present』 초대전" width="180" align="absmiddle" src="http://bknews.kr/PEG/16431152387464.jpg"><div id="news_caption">▲이홍주 작_Beyond_캔버스에 유채</div></td></tr></tbody></table><o:p></o:p>*이홍주 작품이홍주 작가의 작품은 Beyond 시리즈 작품으로 작가가 원하는 이상향의 방향을 말, 사과꽃, 아로와나 물고기, 자작나무, 바다 등을 소재로 하여 표현을 하고 있다. 여러 자연물의 소재가 가진 의미들을 조합하여 초현실적인 이미지를 만들어내며 극사실화로 표현하여 더욱 극대화하여 구성한다.  <table width="190" align="center" class="center" id="news_image"><tbody><tr><td><img alt="부천문화원 『New Year Happy Present』 초대전" width="190" align="absmiddle" src="http://bknews.kr/PEG/16431153776837.jpg"><div id="news_caption">▲장개원 작_Memory journey_캔버스에 아크릴</div></td></tr></tbody></table><o:p></o:p>*장개원 작품장개원 작가는 어릴 적 보았음직한 정겨운 시골풍경을 달항아리, 막사발 등의 도자에 담아 표현한다. 정겹고 행복한 추억의 여행을 극사실로 표현한 도자에 담아내어 풍경을 사실화로 그려내고 여백의 배경은 추상적으로 단순하게 처리한다. 이는 관람자로 하여금 행복을 담아낸 그릇을 더욱 눈에 띄게 보여주며 행복이 가득 담겨있는 모습의 작품이 걸린 곳에 항상 함께하기를 바라는 작가의 마음이 담겨있기도 하다. <o:p></o:p>*김원근 작품김원근 작가의 '남자'는 분명 잘생기지도 않았고 왠지 동네의 무서운 아저씨로 보이는 남자들을 형상화 했지만 보는 이로 하여금 가장 많이 듣는 반응은 <귀엽다>이다.왠지 모르게 측은해보이기도 하고 순진해보이기도 하는 이 귀여운 남자들은 나름 순정파 사모남(사랑밖에 모르는 남자)이다. 순정남,순수맨,솔로남. . 등으로 이어지는 사모남 시리즈는 외모에 대한 고정관념을 작가만의 유쾌함으로 풀어내어 완성하였고 그 의미가 고스란히 관람자에게 전달되는 작품이다.  <table width="200" align="center" class="center" id="news_image"><tbody><tr><td><img alt="부천문화원 『New Year Happy Present』 초대전" width="200" align="absmiddle" src="http://bknews.kr/PEG/16431153071866.jpg"><div id="news_caption">▲박준석 작_Translate_캔버스에 아크릴(Translate 시리즈 작품을 가변설치한 전시장 모습)</div></td></tr></tbody></table><o:p></o:p>*박준석 작품박준석 작가는 일상의 사물들을 소재로 다양한 공간을 표현하고 있다. 이미지적으로 보이는 형태가 바둑판무늬의 흑과 백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전체적인 사물들의 형태를 알아볼 수 있는 정물화의 형식이다. 일부 작품의 소재들은 바니타스 정물화의 전통적인 소재로 사용되는 것들도 있지만 스마트폰, 일회용 음료컵, 카메라 등 현대사회에서 늘 소비되는 소재들을 사용하여 현대산업사회의 특징을 보여주기도 한다. 캔버스에 정교하게 그려진 흑백의 바둑판무늬로 구성된 평면의 작품은 가변설치를 통해 또 다른 벽 공간으로 연장된다. 이번 전시의 가변설치는 거실이나 주방 장식선반에 놓일 법한 화분들과 와인잔, 테이블위에 올려진 노트북과 스탠드조명, 그리고 마시고 그 자리에 둔 음료컵까지 모두 각각의 캔버스 평면작품들이 흑백의 가상의 공간에 놓임으로써 새로운 공간을 연출하여 전시를 더욱 재미있게 보여주고 있다. <o:p></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