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석 예비후보, “선관위는 부천시민의 참정권을 보장하라!”

서영석 예비후보, “선관위는 부천시민의 참정권을 보장하라!”: “‘광역동’전환으로 인한 부천시민 참정권 제한 있을 수 없다”; 2020.02.12 00:17 입력

<p class="0" style="text-align: center; letter-spacing: -0.5pt; font-size: 14pt; margin-top: 4pt; -ms-text-autospace:; -ms-word-break: keep-all;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mso-font-width: 95%; mso-text-raise: 0pt;"><table width="545" align="center" class="center" id="news_image"><tbody><tr><td><img alt="서영석 예비후보, “선관위는 부천시민의 참정권을 보장하라!”" width="545" align="absmiddle" src="http://bknews.kr/PEG/15814342547959.jpg"></td></tr></tbody></table>제21대 총선에 더불어민주당 부천 오정 출마중인 서영석 예비후보가 광역동<p class="0" style="text-align: center; letter-spacing: -0.5pt; font-size: 14pt; margin-top: 4pt; -ms-text-autospace:; -ms-word-break: keep-all;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mso-font-width: 95%; mso-text-raise: 0pt;">전환으로 인한 부천시민 참정권 제한이 있을 수 없다며 선관위는 부천시민의 .참정권을 보장하라고 요구하고 나섰다. 서영석 예비후보는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부천은 광역동 전환 후 첫 선거를 치르게 된다. 공직선거법 제148조 제1항에 따르면 ‘읍·면·동마다 1개소씩 사전투표소를 설치 운영해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다. 현행 공직선거법 상 부천시는 36개소의 사전투표소를 10개소로 축소 설치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며 부천시는 기존 36개 행정동이 10개 광역동으로 재편되면서 사전투표소 설치와 선거사무원의 수, 현수막 게첩 등이 축소되고 다른 지역 유권자들에 비해 부천시민들이 투표에 참여하기가 상대적으로 어려워지는, 부천시민의 참정권에 대한 심각한 불편과 제한을 초래하게 되고 교통약자 등 이동에 어려움이 있는 분들에게는 더욱 불편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전했다. <o:p></o:p> 이에 부천의 더불어민주당 4개 지역위원회에서는 지난 7일 부천시선거관리위원회로 지난 선거에서 운영됐듯이 36개의 사전투표소를 이번 선거에도 유지해줄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의견조회서를 전달했다 <o:p></o:p>또한, 현재 광역동 전환에 따른 선거관리대책에 대한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김경협의원의 대표발의로 발의되어 있지만 국회에서 통과되지 못하고 있어 그로 인해 ‘광역동 전환’이 부천시민의 참정권에 심각한 불편과 제한을 초래할 것이라는 우려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o:p></o:p><p class="0" style="line-height: 155%; letter-spacing: -0.5pt; font-size: 14pt; margin-top: 4pt; -ms-text-autospace:;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mso-font-width: 95%; mso-text-raise: 0pt;">이에 서영석 예비후보는 선거관리위원회는 광역동 전환에 따른 사전투표소 설치에 대한 대책을 빠른 시일 내에 결정하여 부천시민들이 안심하고 투표에 참여할 수 있게 참정권을 보장해주시기를 촉구했다. 아울러 선거관리위원회는 4월 15일로 예정된 국회의원 선거일정에서 부천 시민이 불편함 없이 참정권을 행사 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며 또한 법정동 전환으로 인한 현수막 게첩, 선거 사무원 수의 축소 등 선거법 미개정으로 인한 불이익이 현실화 되지 않도록 빠른 시일 내에 대책을 강구해줄 것을 촉구하고 지난 선거와 같이 사전투표소가 36개동에 36개소에 설치가 되도록 해줄 것을 당부했다. <o:p></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