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부천(병) 이건태 후보, 경기교사노조 간담회 가져

더불어민주당 부천(병) 이건태 후보, 경기교사노조 간담회 가져: - 이건태 후보 “교사 정치 활동 보장 취지 공감, 사회적 합의 이뤄가야 할 것”; 2024.03.27 21:05 입력

<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alt="더불어민주당 부천(병) 이건태 후보, 경기교사노조 간담회 가져" src="http://bknews.kr/PEG/17115410811347.jpg" width="700" align="absmiddle"></td></tr></tbody></table>더불어민주당 경기 부천(병) 이건태 후보는 교사노조연맹·경기교사노조·한국노총‘과 ‘교사 정치참여’를 주제로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o:p></o:p>간담회에 참석한 경기교사노조 수석부위원장과 정책실장 등은 “지난해 서울의 한 초등학교 교사 자살 사건을 계기로 일반 교사들의 교권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졌고, 더불어 교사의 정치적 기본권에 대해서도 깊이 있게 생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o:p></o:p>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월, 교육 현장 일선에 있던 교사 17년 경력의 백승아 전국초등교사노조 수석부위원장을 영입했다. 그러나 현행법상 공무원의 정치활동은 금지돼 있어 교사 신분인 백 위원장은 사직서를 제출해야만 했다.   <o:p></o:p>간담회에서는 이 같은 내용을 이건태 후보에게 전달하고, 현직 교사, 나아가 공무원의 정치기본권 보장에 대해 제22대 국회에서는 반드시 최우선적으로 해당 정책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o:p></o:p>실제 우리나라 교사들은 OECD 국가 중 유일하게 출마, 정당 가입, 후원 등 정치기본권을 누릴 수 없다.   <o:p></o:p>이건태 후보는 이 자리에서 “OECD 기준에 맞춰가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교사 정치 활동 보장 취지에 공감한다”며, “사회적 합의를 이뤄가야 할 것이다”고 밝혔다. /<div _id="hwpEditorBoardContent"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data-hjsonver="1.0" data-jsonlen="10534"></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