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학교내 차양시설 등 가설건축물 신고로도 설치 가능!

부천시, 학교내 차양시설 등 가설건축물 신고로도 설치 가능!: 부천시의회 박정산 의원, 부천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발의; 2021.05.07 12:00 입력

<p class="0" style="text-indent: -22.9pt; letter-spacing: 0pt; font-size: 14pt; margin-top: 12pt; margin-left: 22.9pt;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pt;"><table width="250" align="left" class="left" id="news_image"><tbody><tr><td><img alt="부천시, 학교내 차양시설 등 가설건축물 신고로도 설치 가능!" width="250" align="absmiddle" src="http://bknews.kr/PEG/16203563783949.jpg"><div id="news_caption">▲박정산 시의원</div></td></tr></tbody></table>     앞으로 학교 내 차양 시설과 비 가리개 시설은 가설건축물 축조 신고로도 설치가 가능해진다.<p class="0" style="text-indent: -24.5pt; letter-spacing: 0pt; font-size: 14pt; margin-top: 12pt; margin-left: 24.5pt;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pt;">     부천시의회는 지난 4월 28일 도시교통위원회 박정산 의원(중동, 상동, 상1동)이 대표 발의한 ｢부천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제251회 임시회에서 통과시켰다.<p class="0" style="text-indent: -23.7pt; letter-spacing: 0pt; font-size: 14pt; margin-top: 12pt; margin-left: 23.7pt;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pt;">     개정안은 학교 내 차양 시설과 비 가리개 시설을 ‘가설건축물 축조 신고’ 대상으로 전환하고, 이와 관련한 조문을 정비함으로써 학생들의 보행 안전을 담보하고, 효율적인 교육행정이 운영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다.<p class="0" style="text-indent: -23.7pt; letter-spacing: 0pt; font-size: 14pt; margin-top: 12pt; margin-left: 23.7pt;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pt;">     그동안 학교 내 건물 사이 보행통로에 설치하는 차양 시설과 비 가리개 시설의 경우 신고대상인 가설건축물로 인정되지 않아 일반건축물과 마찬가지로 착공 신고와 사용승인 등 별도의 허가 절차를 거쳐야 했다.<p class="0" style="text-indent: -24.9pt; letter-spacing: 0pt; font-size: 14pt; margin-top: 12pt; margin-left: 24.9pt;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pt;">     특히, 건폐율이 부족한 학교의 경우 차양 시설 등의 설치가 불가하였으나, 신고대상 가설건축물은 건폐율 산정에서 제외됨에 따라 해당 시설의 설치가 원활해져 교육환경 개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p class="0" style="text-indent: -24.8pt; letter-spacing: 0pt; font-size: 14pt; margin-top: 12pt; margin-left: 24.8pt;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pt;">     박정산 의원은 “차양 시설·비 가리개 시설 등은 학생들의 보행 안전과 쾌적한 교육환경을 위한 교내 필수시설인 만큼 이를 설치하는데 필요한 절차 간소화로 행정의 효율화를 위해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말했다.<p class="0" style="text-indent: -23.7pt; letter-spacing: 0pt; font-size: 14pt; margin-top: 12pt; margin-left: 23.7pt;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pt;">     이번 조례는 박정산, 김주삼, 홍진아, 정재현, 최성운, 김동희, 박찬희, 김병전, 양정숙, 곽내경, 권유경, 이학환, 이상윤, 남미경, 박명혜, 윤병권, 박홍식, 김환석 의원 등 18인 의원이 공동 발의했다. <o:p></o:p> <o:p></o:p> <o:p></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