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 내조 차명진 후보 배우자 서명희씨 ‘눈길’

'그림자' 내조 차명진 후보 배우자 서명희씨 ‘눈길’: “소사 구도심 서울과 인접해 있고 각종 인프라가 갖춰져 있으면서도 땅값이 저평가돼 지난 8년간 제자리 뛰기를 하고 있는 소사구 발전을 위한 적임자는 바로 차명진 뿐!”; 2020.04.06 16:35 입력

<table width="631" align="center" class="center" id="news_image"><tbody><tr><td><img alt="'그림자' 내조 차명진 후보 배우자 서명희씨 ‘눈길’" width="631" align="absmiddle" src="http://bknews.kr/PEG/15861580911287.jpg"></td></tr></tbody></table>차명진 국회의원(통합당 부천시병) 후보는 선거운동 시작 후 맞은 첫 주말 선거 D-10을 앞두고 유세에 앞서 어김없이 5일도 32일차(우리동네 방역대장) 코로나19 방역에 나섰다. 반면 현장에서 부창부수의 내조 바람을 불어넣고 있는 차 후보의 배우자 서명희(60세)를 통해 선거에 임하는 심정을 들어봤다. <편집자주> <o:p></o:p><table width="641" align="center" class="center" id="news_image"><tbody><tr><td><img alt="'그림자' 내조 차명진 후보 배우자 서명희씨 ‘눈길’" width="641" align="absmiddle" src="http://bknews.kr/PEG/15861581136756.jpg"></td></tr></tbody></table>❐ 부인으로서 후보자를 평가한다면?“저희 남편은 1남 2녀중 장남으로 믿기지 않을 정도로 늘 책임감이 강하고 매사에 열정적입니다. 오늘도 시장 상인들이 상가문을 열기 전에 32일째 코로나19 방역활동을 위해 나가야된다며 알아서 찬밥 한덩이 보리차에 말아먹고 집을 나서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또한 한번 맺은 인연은 저버리지 않고 끝까지 신의를 지키는 사람입니다. 그것이 오늘의 저와 함께한 35년 동안 남편을 있게 한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o:p></o:p><table width="641" align="center" class="center" id="news_image"><tbody><tr><td><img alt="'그림자' 내조 차명진 후보 배우자 서명희씨 ‘눈길’" width="641" align="absmiddle" src="http://bknews.kr/PEG/15861581905882.jpg"></td></tr></tbody></table>❐ 꼭 당선돼야 하는 이유는?“어느 후보보다도 청렴하고 깨끗합니다. 평생 국가를 생각하고 헌신하고 있는 그의 순수함을 저는 잘 알고 있습니다. 남편이 정치를 하기 전에는 정치가 그렇게 힘들고 어려운 줄 사실 몰랐습니다. 지난 국회의원 시절당시 매일 매일 어려운 숙제들로 파김치가 되어 집으로 돌아오는데 지역구 민원이 해결된 날이나 지역구 예산을 확보한 날에는 자기 일처럼 기뻐하고 좋아하는 모습이 환갑을 넘긴 나이라 믿기지 않을 정도로 천진난만할 때가 있습니다. 저는 정치를 잘 모르지만 제 남편이 꼭 당선돼야 하는 이유가 있다면 이렇게 좋아하고 보람된 일을 저희 남편이 더 오래 했으면 하는 것이 저의 바람이기 때문입니다.” <table width="541" align="center" class="center" id="news_image"><tbody><tr><td><img alt="'그림자' 내조 차명진 후보 배우자 서명희씨 ‘눈길’" width="541" align="absmiddle" src="http://bknews.kr/PEG/15861582858888.jpg"></td></tr></tbody></table>❐ 내조의 비결은?이제는 남편이 바라보는 곳을 저도 함께 바라볼 수 있다는 것에 감사를 드리며, 지난 20대 총선에서 낙마한 후 저에게는 고난의 길이었지만 남편과 한 몸이 되어 서로 믿고 의지하며 굳건히 잘 걸어온 날들이었다. 서로 믿고 의지하며 매일 바쁘다보니 사실 제가 특별히 할 수 있는 것이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집에 왔을 때 최대한 편히 쉴 수 있도록 가정 일은 제가 잘 처리하는 게 도와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제 제 남편은 한 가정의 가장이 아니라 소사의 일꾼 아들인 만큼 무엇보다 지역구 구민들께서 아껴 주시는 것이 건강을 유지하는 비결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제 남편을 많이 사랑해주시고 지지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table width="641" align="center" class="center" id="news_image"><tbody><tr><td><img alt="'그림자' 내조 차명진 후보 배우자 서명희씨 ‘눈길’" width="641" align="absmiddle" src="http://bknews.kr/PEG/15861584075688.jpg"></td></tr></tbody></table>❐인간 차명진 후보는 어떤 사람인가?“남편은 굉장히 판단력이 좋고 문제해결 능력이 탁월합니다. 결정내린 부분에 대해 책임감이 강하고 모든 일을 결정하기 전에 상대방과 대화하고 이야기를 경청하는 마음을 가진 따뜻하고 선한 사람입니다”특히“지역 발전을 위한 열정과 추진력으로 지역을 가장 잘 알고 낙후된 소사, 서울과 인접해 있고 각종 인프라가 갖춰져 있으면서도 땅값이 저평가돼 가장 장래성이 좋은 곳 소사지역구가 지난 8년간 제자리 뛰기를 하고 있다며 늘 아쉬워하고 있는 지역사랑과 열정이 남다른 사람입니다”  <o:p></o:p><table width="541" align="center" class="center" id="news_image"><tbody><tr><td><img alt="'그림자' 내조 차명진 후보 배우자 서명희씨 ‘눈길’" width="541" align="absmiddle" src="http://bknews.kr/PEG/15861584862811.jpg"></td></tr></tbody></table>❐ 마지막으로 지역 유권자에 한마디? “저희 남편은 어려운 곤경에 처해있는 사람을 돕는 것을 삶의 신조로 여기는 사람입니다. 정치가로서 지역주민들의 어려움을 직시하고 몸으로 느끼며 다가갈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이유로 이 지역에 꼭 필요한 인물이라 판단됩니다. 또한 제 남편은 약속한 것은 반드시 지키는 사람입니다. 인기에 영합하기 위해 허황된 공약이나 약속은 하지 않습니다. 계획하면 성공적으로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모든 것에 대해 최선으로 승부 해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이번만큼은 2번 차명진을 부탁드립니다.”  <o:p></o:p>끝으로 차명진 후보의 배우자 서명희씨는 “얼마 남지 않은 선거를 위해 한 사람의 아내로서 최선을 다해 마음으로 지역을 돌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어떤 일이든 남편의 결정에 아내로서 존중하는 것이 최고의 내조라고 생각한다”며 “현명한 소사지역구 구민들께서 나라와 소사구 발전을 위해 일할 차명진을 당선시켜 줄 것을 간곡히 당부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