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익 부천시장 후보, 주말 '강행군' 막바지 표심 공략

조용익 부천시장 후보, 주말 '강행군' 막바지 표심 공략: 도당동 장미공원 등지에서 시민들과 사진찍기 등으로 소통행보; 2022.05.30 11:40 입력

<table width="700" align="center" class="center" id="news_image"><tbody><tr><td><img alt="조용익 부천시장 후보, 주말 '강행군' 막바지 표심 공략" width="700" align="absmiddle" src="http://bknews.kr/PEG/16538783704031.jpg"></td></tr></tbody></table>조용익 더불어민주당 부천시장은 6·1지방선거를 앞둔 마지막 주말을 이용해 '강행군 유세'를 펼쳤다. <o:p></o:p>조 호보는 주말 연이틀 동안 도당동 장미공원과 원미산, 중앙공원 등지에서 시민들을 만나 표밭을 다졌다. 조 후보는 원미산 입구에서 아침인사를 시작으로 지난 28일에는 도당동 장미공원과 중앙공원을 찾아 민심을 청취한 데 이어 29일에는 지역 교회와 성당을 돌며 예배와 미사를 하는 등 바쁜 일정을 보냈다. <o:p></o:p>특히 주말에는 부천성은교회 담임목사를 지내고 문재인 전 대통령과 가장 가까운 벗으로 알려진 허원배 목사와 면담을 갖고 선거대책위원회 상임선대위원장 수락을 받기도 했다.허원배 목사는 부천시종교인평화회의대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센터위원장과 정의평화위원장을 역임하면서 우리사회의 인권과 정의, 민주주의릉 위해 헌신해 온 대표적인 인물로 알려져 있다. <table width="700" align="center" class="center" id="news_image"><tbody><tr><td><img alt="조용익 부천시장 후보, 주말 '강행군' 막바지 표심 공략" width="700" align="absmiddle" src="http://bknews.kr/PEG/16538784131873.jpg"></td></tr></tbody></table><o:p></o:p>조 후보는 최근 코로나19 규제가 풀리면서 많은 시민들이 즐겨찾는 도당공원을 찾아 시민들과 사진찍기를 펼치는 등 소통행보를 보이기도 했다.조 후보는 일방적인 차량 유세가 아니라 시민들과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선거운동 방식인 '버스킹 유세'로 부천 곳곳에서 시민들을 만나 민주당을 향한 지지를 당부했다.  <o:p></o:p>조용익 후보는 선거를 이틀 앞두고 48시간 총력을 유세전을 펼친다는 각오다. 선거 마지막까지 정책으로 시민들과 소통하겠다는 각오를 다지며 부천의 새로운 발전청사진을 제시했다. “문화, 교육, 근린시설 등 생활인프라를 획기적으로 늘리고, 아이들의 보육 걱정이 없는 도시, 청년들이 일자리 걱정이 없는, 어르신들이 세상에서 소외되지 않은 도시건설을 위해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않은 일들을 펼쳐 나가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