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본사랑병원, 부천희망재단에 ‘위기청소년 보호·지원’ 후원금 전달

연세본사랑병원, 부천희망재단에 ‘위기청소년 보호·지원’ 후원금 전달: 2024.09.28 09:53 입력

<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610"><tbody><tr><td><img alt="연세본사랑병원, 부천희망재단에 ‘위기청소년 보호·지원’ 후원금 전달" src="http://bknews.kr/PEG/17274847522548.png" width="610" align="absmiddle"></td></tr></tbody></table>부천희망재단(이사장 권세광)은 25일 연세본사랑병원(병원장 권세광·최철준)이 지역의 위기청소년 보호·지원을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o:p></o:p>연세본사랑병원에서 진행된 후원금 전달식에는 연세본사랑병원 권세광 병원장, 부천원미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임종현 과장, 청소년보호계 배태주 계장, 부천희망재단 김범용 상임이사, 부천원미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o:p></o:p>전달된 후원금은 부천원미경찰서와 협력하여 지역 내 학교폭력 피해자, 가출 청소년 및 · 학교 밖 청소년 등 위기청소년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에 사용된다. 특히 부천원미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들도 뜻을 모아 30만 원을 후원하며, 위기청소년의 보호와 지원 활동에 대한 의미를 더하였다.  <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610"><tbody><tr><td><img alt="연세본사랑병원, 부천희망재단에 ‘위기청소년 보호·지원’ 후원금 전달" src="http://bknews.kr/PEG/17274847848326.png" width="610" align="absmiddle"></td></tr></tbody></table> <o:p></o:p>부천원미경찰서 임종현 여성청소년과장은 ”이번 후원금은 위기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지역 내 위기청소년 보호활동에 관심 갖고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o:p></o:p>연세본사랑병원 권세광 병원장은 ”이번 후원에 병원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동참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부천원미경찰서와 협력하여 위기 청소년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자신의 꿈을 키워 갈 수 있도록 청소년 보호와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매년 9월 25일을 지정하여 향후 5년간 연 1백만 원을 후원하기로 하였다. 한편, 부천희망재단과 부천원미경찰서는 지난 4월 ‘위기청소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으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div _id="hwpEditorBoardContent"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data-hjsonver="1.0" data-jsonlen="11794"></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