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도시공사, 고리울동굴시장 공영주차장 운영 개시

부천도시공사, 고리울동굴시장 공영주차장 운영 개시: 원도심 주차난 해소 위한 노력 지속; 2021.06.10 11:50 입력

<table width="700" align="center" class="center" id="news_image"><tbody><tr><td><img alt="부천도시공사, 고리울동굴시장 공영주차장 운영 개시" width="700" align="absmiddle" src="http://bknews.kr/PEG/16232933395394.jpg"><div id="news_caption">▲고리울시장공영주차장</div></td></tr></tbody></table>부천도시공사(사장 김동호)가 81면 규모의 고리울동굴시장 공영주차장을 14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o:p></o:p>“이번에 조성된 공영주차장은 2주간 무료개방 후 발견되는 문제점을 개선하여 28일부터 유료 전환 될 예정으로 원도심 주차난 해소는 물론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을 줄 것”이라고 공사 주차사업부 관계자는 밝혔다.  <o:p></o:p>이 밖에도 공사는 별빛공원(구원미지하) 공영주차장에 대해 시범 운영기간을 거쳐 6월부터 정상운영하고 영상문화단지 야인시대 주차장에 대형차량 전용 주차장 30면을 조성하였다. 내년 상반기에도 부천상공회의소 옆 145면 규모의 건축물식 주차장을 마련하는 등 원도심 내 주차공간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table width="700" align="center" class="center" id="news_image"><tbody><tr><td><img alt="부천도시공사, 고리울동굴시장 공영주차장 운영 개시" width="700" align="absmiddle" src="http://bknews.kr/PEG/16232933723643.jpg"><div id="news_caption">▲별빛공원 주차장</div></td></tr></tbody></table><o:p></o:p>특히 별빛공원 공영주차장은 전통시장 주차장으로 지정되어 1시간까지 주차요금 면제로 전통시장 이용 고객에게 편의를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o:p></o:p>공사는 공영주차장 및 거주자우선주차장 입지환경 및 지역별, 시간대별 수요분석을 통해 주차장을 적정하게 운영하였고 주차장 회전율과 효율성을 높여 주차수요의 선순환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장기대기자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1년 순환제로 개선하였다.  <o:p></o:p>공사 김동호 사장은 “부천시민이 가장 불편해 하는 주차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주차장 조성 등 주차공간 확보 노력으로 원도심 지역 주차수요를 일부라도 해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o:p></o:p>